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9T03:07:18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시대상 담은 오싹한 연애 [드라마 쪼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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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원작 드라마와 완벽히 차별화....박은빈 양세종의 호연 매년 무더위와 함께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안방극장의 스테디셀러가 있다. 하얀 소복의 처녀귀신이 자신의 원혼을 풀어달라며 새로 부임한 사또를 찾아가거나, 다리 한쪽이 절단된 남자 귀신이 “내 다리 내놔”하며 사람들을 쫓아가는 장면으로도 기억되는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다. 한국 납량극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그 계보를 올해는 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이어간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가 만나 공포와 로맨스를 함께 그려내며 한여름 밤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