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2T23:44:38

최민희, 與최고위원 선거 출마…"이해찬의 길 따라갈 것"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전날 밤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민주당을 지키고 개혁 추진의 견인차가 되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한다 고 했다.그는 지금 시대가 민주당에 요구하는 것은 확실한 검찰개혁, 중단없는 언론개혁, 성역을 없애는 사법개혁, 불가역적 경제개혁 등 민생개혁 이라며 이재명 정부 1년 내란청산과 개혁의 일정 성과가 있었음에도 내란세력 심판과 개혁은 현재진행형이다. 개혁은 시작하면 완성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이어 정당개혁도 계속돼야 한다. 1인1표제는 당원주권 정당의 첫걸음 이라며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을 구현하는 1인1표제는 선거제도가 정한 1인1표 평등선거원칙에도 부합하다 고 했다.그러면서 온라인 입당법으로 150만 권리당원시대가 열렸다. 역선택방지법을 비롯 정당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 고 했다.최 의원은 민주당의 공든 탑을 지키겠다. 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 께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를 비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 대전환이 성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고 했다.그는 민주당의 자랑스런 대통령들은 민주당의 역사 라며 이 역사를 부정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고 대응하겠다 고 했다.이어 진보는 통합하고 연대하면 이기고 분열하면 졌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의 승리와 평택의 패배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며 민주개혁 세력과는 통합하고 진보개혁 세력과는 연대해야 한다 고 했다.최 의원은 또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 이해찬 대표님은 4명의 민주당 대통령을 만드셨고 총선에서 180석 대승을 이루시고도 공치사하는 법이 없으셨다 며 이해찬의 길을 따라 가 보겠다. 민주당의 중심을 더 단단히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겠다 고 했다.아울러 부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지도부를 굳건하게 지키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며 함께 해주시고 힘을 보태달라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