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한일정상회담, 성과 없고 선전만…셔틀 아닌 빵셔틀 외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예상대로 성과는 없고 선전만 남았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셔틀외교를 자랑하는 이재명에게 본인 과거 발언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셔틀 외교가 아니라 빵셔틀 외교 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과거사 문제는 조세이탄광 하나로 다 덮었다. 독도·교과서·위안부· 강제징용 문제는 아예 테이블에 올리지도 못했다 며 외교는 그냥 마이너스 손이다. 일본이 바라는 과거사 물타기에 스스로 들러리를 선 것이다. 보수 정부에서 이랬다면 당장 매국노라고 퍼부었을 것 이라고 했다.그는 일본 언론 매체들의 한일정상회담 평가 내용을 언급하면서 NHK는 이재명은 국내적으로 외교 성과를 부각해 지방선거 동력을 확보하려는 계산이라고 짚었다 며 일본은 처음부터 이재명의 속내를 꿰뚫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러니 우리에게는 별다른 실질적 인센티브가 없는데도 일본의 아시아 에너지 패권 장악을 위한 파워 아시아 프로그램에 덥석 참여하겠다고 받았다 고 덧붙였다.또한 LNG·원유 등 공급망 협력도 지난 3월 장관급 회담에서 이미 합의한 내용을 정치적으로 재포장한 수준 이라며 LNG 스와프 역시 선언만 있고 실체는 불투명하다. 정작 필요한 한일 통화 스와프 확대는 꺼내지도 못했다 고 했다.장 대표는 배임죄 폐지 문제와 관련해 배임죄 자체를 아예 폐지하려는 것은 누가봐도 이재명 재판 지우기 라고 말했다.이어 지우다스의 손 이재명이 헌법 지우고, 법률 지우고, 자기 범죄 지우고, 대한민국을 지우고 있다 며 이번 지선에서 지우다스의 손에 수갑을 채워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