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7T05:00:00
[르포] 1700개 엔진 부품을 1마이크로미터 정밀도로 조립… 한화에어로 창원공장 가보니
원문 보기지난 6일 경남 창원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1사업장.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5500lbf(파운드포스)급 무인기 엔진의 시제 1호기가 7일 진행될 지상 시험 착수식을 위해 무대에 전시돼 있었다. 파운드포스는 엔진 출력 단위로, 1파운드(453g)를 밀어내는 힘을 뜻한다. 5500lbf급의 엔진은 단순 계산하면 2.5t(톤)까지 띄울 수 있다.전시된 5500lbf급 엔진은 길이 약 2m, 공기흡입구 지름은 60㎝의 크기였다. 1980년대에는 길이 12m, 중량 9.1t(톤)의 고등훈련기(유인기)에 쓰였다. 유인기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현재는 무인기에 활용되는 엔진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