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8T06:14:24

광주·전남 예술계 "신정훈 후보 지지…문화행정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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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전남 문화예술인들이 신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기본소득제 도입과 문화부시장 개방형 공모 등을 제안했다.극단 까치 등 광주·전남 지역 문화예술단체 27곳은 18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광역 지방정부 출범이라는 행정통합의 모멘텀을 지역 문화예술 정책 진화의 획기적 기회로 삼아야 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과 수세 거부운동 등 민주화·생존권 투쟁을 하다 수감된 뒤 진보정치의 길을 걸어온 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걸어온 길이 곧 정치인의 진면목 이라는 실천적 관점에서 신 예비후보가 문화예술 정책의 진화를 진실되고 온전하게 구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은 신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제 도입과 통합특별시 문화부시장 개방형 공모, 공공문화시설 예술가 직접고용 확대, 유·청소년 문화예술교육재단 설립 등의 제안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문화예술인들의 이번 결정은 더 많은 문화가 더 좋은 사회를 만든다 는 문화도시 가치의 신장을 위한 간절한 염원에서 비롯됐다 며 신 예비후보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