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1T00:28:44

단 10분 슬로우 러닝 의 기적…뇌 활성화되고 기분·사고력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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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만큼 천천히 단 10분만 달려도 뇌 활동이 즉시 달라져 기분과 사고력까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쓰쿠바대 소야 히데아키 명예교수 연구팀은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실험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10분 동안 제자리에 앉아 있게 한 날과, 1.6㎞를 이동하는 데 17~21분이 걸리는 속도로 10분간 러닝머신을 뛰게 한 날의 변화를 비교했다. 뇌파 측정 장비를 착용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인지 능력 및 기분 상태를 평가한 결과, 단순히 앉아 있던 날과 달리 느리게 달린 날에는 참가자 대부분의 사고력이 향상되고 정서 상태가 긍정적으로 전환됐다. 특히 판단력과 고차원적 생각을 관장하는 전전두엽 부위의 활성화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