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8T15:35:00
이자이 국제 콩쿠르 결선… 10·11일 한국서 열려
원문 보기벨기에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이 오는 10∼11일 경기도 이천아트홀에서 열린다. 해외 콩쿠르 결선이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례적이다.이 콩쿠르는 벨기에 출신의 명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외젠 이자이(1858~1931)를 기리기 위해 2018년 창설됐다. 아직 국제음악콩쿠르연맹(WFIMC)에 가입되어 있지는 않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23국에서 121명이 지원했다. 예선과 준결선을 거쳐서 20명이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여한다. 13세 미만의 주니어 부문(8명)과 33세 미만의 시니어 부문(12명)으로 나뉘어 결선을 치른다. 시니어 부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해원(22)·김아인(15), 주니어 부문은 이세나(11)가 올라 있다. 이 콩쿠르는 2028년부터 벨기에와 한국에서 번갈아가며 결선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