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14:44:30

폭염에 관중 쓰러졌다...야구장서 20대 남성 심정지, 급박했던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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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정상 진행된 프로야구 경기에서 관중이 쓰러져 이송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LG의 공격이 진행되기 전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다. 8회말 진행 중 1루측 응원석에서 관중이 쓰러진 탓이다. 1루 관중석에 있던 25세 남성 관중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고, 주변 관중의 신고로 안전요원 팀장과 SSG 구단 직원 등이 달려가 응급 처치에 나섰다. SSG 구단은 주변 관람객의 신고 직후 안전요원 팀장이 현장에 도착해 환자의 의식이 없음을 확인하고 즉시 119 신고와 함께 환자의 기도를 확보했다. 환자가 심정지 상태인 걸로 추정한 안전요원은 현장에서 약 20초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