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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9-05T09:13:22
네팔 대홍수 10일만에 발전소 터널서 중국인 1명 구조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네팔 대홍수 발생 10일 만인 5일(현지 시간) 홍수 피해를 입은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직원 1명이 구조됐다.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네팔 육군은 이날 성명에서 중국 국적자의 이름은 루하이타오라며 현재 그의 건강 상태를 점검 중 이라고 밝혔다.네팔 육군은 육군과 외국 구조대원들로 구성된 합동 구조팀이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에 있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내부에서 중국 국적자 루하이타오 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고 설명했다. 이곳은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이 근무했던 곳이다.이어 루하이타오 씨는 터널 내부 약 225m 지점에서 구조되었다 며 수색 및 구조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고 덧붙였다.앞서 카트만두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네팔 육군을 중심으로 한 구조대가 전날 오전 어퍼트리슐리(UT)-3A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네팔인 생존자 2명을 구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구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러 발전소 터널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인원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