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네팔 실종 국민 조기 수색에 만전…추석 물가 대책 적극 추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네팔 대홍수로 국민 9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 네팔 정부, 기업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조기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어렵지만 계속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가능하다면 구조 인력과 헬기 등 가용 장비의 추가 투입도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 고 했다.아울러 2차 홍수 우려와 악천후 등으로 현지 사정이 매우 좋지 않다 며 수색 인력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서둘러 달라 며 실종자분들의 조속한 생환을 기원하며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속대응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폭발적인 수출 증가로 올해 경제성장률의 3% 상회 전망이 현실화하고 있다 면서도 민생 현장은 여전히 어렵고, 무엇보다 생활물가가 불안하다 고 지적했다.특히 육류와 채소 같은 밥상 물가가 많이 올라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이 상당하다 면서 이상 기후 때문에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른 추석까지 겹쳐 물가 불안이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실질적 완화를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과 비축물량 공급 확대 같은 대책을 정부 적극적으로 추진해줘야 한다 며 환율 안정 등으로 원자재 수입 부담이 줄어들었는데도 부당하게 가격을 올리는 꼼수 인상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라 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추석 때가 되면 물가(가) 오른다고 다들 아우성 이라며 주로 성수품들인데 자신있나. 재경부 장관 지명(을) 취소할 수도 있다 고 언급하기도 했다.제주 실종 사건과 관련해서는 실종 사건에 대해서는 최종책임자를 명확히 해야겠다 며 생명에 관한 문제들은 총괄 관리를 해야 되는데, 실종 사건도 중요하게 한 항목을 넣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