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14:02:00

19살 여동생 잃은 슬픔에 비하면 아무것도... 英 복싱 챔피언, 첫 KO패+다운 4번 후 고백 가족 잃는 게 진짜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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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 미들급 복싱 에이스 칼럼 심슨이 생애 첫 KO 패배에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2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여동생을 잃은 비극이 그에게 승패를 뛰어넘는 굳건함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영국 더선 은 지난 8일(한국시간) 심슨이 뼈아픈 첫 패배를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배경과 심경을 고백했다 고 전했다. 심슨은 지난 12월 트로이 윌리엄슨과의 맞대결에서 10라운드 동안 네 차례나 다운당하며 커리어 첫 패배를 안았다. 매체는 무패 행진이 깨졌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지난 2024년 그리스 잔테에서 휴가를 보내던 19세 여동생 릴리-레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이미 겪었기 때문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