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6-06T21:57:00

日디즈니랜드서 인도 관광객들 '춤판'…인도인들도 "부끄럽다" 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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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인도인 관광객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장시간 단체 춤판 을 벌여 현지인들의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4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뉴스18에 따르면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도쿄 디즈니랜드 식당 등 내부에서 인도인 단체 관광객들이 춤판을 벌이는 모습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영상을 처음 올린 누리꾼은 이들은 식사 시간 내내 춤을 추며 주변에 큰 불쾌감을 줬고 이후 놀이기구 대기 줄에서도 마주쳤다 면서 모바일로 주문한 음식을 가지러 가기 전부터 돌아온 후까지 오랜 시간 소란을 피웠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직원들이 스마트폰 번역기를 보여주며 제지하긴 했으나 대처가 너무 늦었고 강하게 경고하지 않아 아쉬웠다 고 덧붙였다.다른 누리꾼들도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 이런 꼴을 보는 것은 고문이나 다름없다 , 디즈니랜드 측이 강력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방문하지 않겠다 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 테마파크 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용 댄스 챌린지 촬영을 전면 금지하고 적발 시 즉각 퇴장시켜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인 누리꾼도 있었다.논란이 확산하자 인도 현지인과 해외 거주 인도인들 사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해외에 나가서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 방문한 국가의 예절을 따르는 것은 기본 이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비판에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