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5T15:44:00

남북 女 축구 맞대결, 수원경기장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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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티켓 7000여 장이 모두 팔렸다. 취재진만 120여 명이 몰리는 등 남자 축구 국가대표 경기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15일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남북 여자 축구 경기는 지난 12일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7087석이 매진됐다. 취재 기자 68명, 사진·영상 기자까지 포함하면 총 120여 명이 취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A매치에서나 볼 수 있는 규모다. 수원FC 위민 구단은 기존 기자회견장이 협소하다고 판단해 외부에 별도 회견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VIP 좌석 역시 평소보다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