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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16T09:50:06
정부 업무추진비, 디지털화폐로 결제·지급…기획형 샌드박스 추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정부 업무추진비 등 국고금을 집행할 때 예금토큰(디지털 화폐)으로 구입하고, 지급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국무조정실은 16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활용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 을 포함한 2026년 상반기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1차 추진 3개 과제를 발표했다.그동안 디지털 화폐로 국고금을 집행할 법적 근거가 없었으나 앞으로 카드 대신 QR코드·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으로 예금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즉시 정산 구조를 통해 사용처의 자금 유동성 개선 및 결제 수수료 최소화를 통한 비용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발표한 메가특구 추진방안 과 연계해 실증 중인 수소 모빌리티 부품으로만 구성된 모사장치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게 하는 수소충전소 기반 모빌리티 부품 실증 지원 과 자율차 업계의 다양한 실증환경 조성을 위한 피견인 자동차가 연결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실증 도 허용된다.국무조정실은 향후 메가특구 지역 및 분야가 확정되면 이번 과제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맞춤형 규제 완화·실증을 진행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