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23:00:00

인공눈물인 줄 알고 넣었는데 화장품?…앰플 4개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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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회용 인공눈물과 용기 형태가 비슷한 앰플·세럼 화장품을 눈에 잘못 넣는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한국소비자원이 관련 제품 개선에 나섰다. 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인공눈물과 구분하기 어려운 용기를 사용한 화장품 4개 제품이 확인됐으며 일부 업체는 생산 중단과 용기 교체 조치에 들어갔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간(2021년 1월~2026년 6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타 제품군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안구에 넣은 사례 를 분석한 결과 총 21건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세럼 등 화장품을 인공눈물로 착각한 사례는 4건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지난 2월에도 피부 보습 기능이 있는 세럼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점안하면서 안구 손상을 입은 사례가 접수됐다. 해당 제품은 투명 플라스틱 소재의 일회용 인공눈물 용기와 외관이 유사한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