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1T15:33:00
태양광 공격적 확대 정책에도 업계 반응 싸늘한 까닭은
원문 보기“무턱대고 생산 라인을 늘렸다가 도산할지도 모르는 노릇입니다.”최근 만난 한 국내 태양광 설비 제조업체 관계자는 정부의 공격적인 태양광 정책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기가와트)로 늘리는 가운데, 현재 30GW 정도인 태양광은 약 87GW로 늘린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매년 10GW가 넘는 규모의 거대 시장이 열리는 셈입니다. 그런데 정작 국내 태양광 설비 업계는 큰 기대를 안 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