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5T17:15:54

美미시간 민주당 상원후보에 엘사예드…‘맘다니 돌풍’ 경합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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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민주당 상원 후보 경선에서 진보 성향의 압둘 엘사예드가 당 지도부의 지원을 받은 중도 성향의 헤일리 스티븐스를 꺾고 승리했다. 지난 6월 뉴욕 시장 민주당 경선에서 민주사회주의자(DSA) 지지를 받은 조란 맘다니가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민주당 진보 진영이 대선 경합주에서도 상징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당내 주도권 경쟁에서 다시 한번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민주당 안팎에서는 진보 후보의 약진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오히려 경합주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