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05T17:00:51

트럼프 "이란, 협상 원해…유가 인상은 핵무기 제거 위한 작은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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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 충돌을 평가 절하하면서 이란이 여전히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제3국 선박을 빼내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후 미국과 이란은 휴전에도 군사적 대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가디언과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도중 미국과 이란간 휴전 위반에 해당하는 요소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알려줄 것이기 때문 이라며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작은 접전(skirmish)을 벌이고 있다 며 이란은 승산이 전혀 없으며 그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장난감 총(peashooter)을 든 작은 배만 보낸다. 그들에게 더 이상 배가 없기 때문이다. (이란) 해군은 그런 것들도 구성돼 있다 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작은 전쟁(mini-war) , 작은 소풍(a little excursion) 등 이란과 전쟁을 평가 절하하는 발언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반정부 세력의 정권 전복을 돕기 위해 무기를 지원할 용의가 있느냐 는 질문에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긍정적 이라며 사람들은 왜 이란 내부에서 시위가 일어나지 않는지 궁금해야 한다 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에 대해 미국의 봉쇄는 강철 조각처럼 견고하다 며 그 누구도 이 봉쇄에 도전하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협상을 원한다 며 내가 이란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은 그들이 나에게는 대단한 존경심을 담아 얘기하고는 곧장 텔레비전에 출연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는 대통령과 대화하지 않았다 고 말할 것 이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경제는 이미 부서졌다 며 나는 이란 경제가 실패하기를 바란다. 내가 승리하기를 원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급등한 유가에 대해 나는 유가가 (배럴당) 200, 250, 어쩌면 3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며 오늘 보니 102달러 정도인데 이는 정말로 정신이 나간 사람들에게서 핵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매우 작은 대가 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