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8T21:30:00

장애인 부친 세상 떠나자…30년 전 연 끊은 누나 나타나 유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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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년 전 가출해 가족과 연을 끊고 산 누나가 아버지 별세 후 유산 분할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누나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약 30년 전, 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건설 현장에서 추락 사고를 당하면서 가정 형편이 급격하게 기울었다 며 아버지가 장애를 갖게 되자 어머니가 가출했고, 누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집을 나갔다 고 했다. 중학생이었던 A씨는 신문 배달, 고깃집 불판 닦기, 일용직 노동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며 장애인 아버지와 할머니를 혼자 봉양했다. A씨는 성인이 된 후에도 가족의 생활비를 전담했고, 아버지가 장애인 특별분양으로 아파트를 마련할 때도 돈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