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4T15:49:00

무소속·조국당, 與 텃밭 전남서 5곳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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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힌 전남 지역 6·3 기초단체장 선거에선 22개 시·군 가운데 3곳(광양시장·강진군수·완도군수)에서 무소속 후보, 2곳(장흥군수·신안군수)에선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되며 민주당 독식을 저지했다. 민주당은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17자리를 차지했다.광양시장 선거에선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득표율 50.23%(4만154표)로 현 시장인 민주당 정인화 후보를 꺾었다. 광양시장은 2010년 지방선거 때부터 5차례 연속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다. 박 당선인은 “경제를 살려 호남 제1의 부자 경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