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8T05:10:12

권익위, 강릉~제진 철도건설 공사 민원 현장 방문…피해주민 만나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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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강릉~제진 철도건설 공사 에 따른 영업손실 보상, 소음·진동 등 고충을 겪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원 현장을 찾았다.권익위는 이날 강원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사업 5공구 현장사무소에서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를 열고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창은 이날 현장간담회를 주재하고, 피해 주민들과 만나 그동안 쌓인 고충 민원에 대해 직접 들었다.해당 사업은 강원 북부권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 및 발전을 위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하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사업지구 밖에서 주거환경 침해 등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잔여지 매수, 영업손실 보상, 소음 및 진동 등에 따른 보강공사, 진출입로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권익위는 이날 현장에서 ▲보상분야 ▲시공분야 ▲운영지원 등 3개 전문 상담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즉시 합의나 조정이 가능한 사안부터 최대한 빠르게 해결할 계획이다.한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대규모 국책사업 현장을 찾아가 국민권익을 보호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