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18:24:00
HPV 국가접종 9가로 전환… 남자 청소년 13세까지 확대
원문 보기질병청, 1조4347억 편성 독감 무료접종 15세 이하까지 고령층 폐렴구균 백신도 강화 감염병 대응 투자도 대폭 늘려 정부가 내년도 질병관리청 예산을 올해(1조3359억원) 대비 7.4%(988억원) 증액한 1조4347억원으로 편성했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 지원 백신을 9가로 전환하는 등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플랫폼 개발 관련 예산도 늘렸다.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질병청의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접종대상 연령을 15세 이하까지 확대(기존 14세 이하)한다. HPV 예방 백신의 경우 기존 4가 백신에서 9가 백신으로 전환하고 남자청소년 접종대상 연령을 기존 12세에서 13세까지 넓힌다. 아울러 고령층 폐렴구균 감염·중증화 예방강화를 위해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국가지원 백신을 기존 PPSV23(다당백신)에서 PCV(단백결합백신)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