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15:40:00

‘외계인’ 웸바냐마보다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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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미 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외계인’이라 불린 빅토르 웸바냐마(22·프랑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지난 시즌 12년 만에 파이널에 올랐다. 비록 결승에서 뉴욕 닉스에 밀려 정상 정복엔 실패했지만, 224㎝에 달하는 웸바냐마의 큰 키는 상대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경기당 평균 3.1개의 블록슛을 기록한 웸바냐마는 역대 처음 만장일치로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