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1T00:48:47
국힘 비주류의 약진...시도당 위원장에 대거 선출
원문 보기국민의힘은 부산, 경기, 경북 등 14곳의 시·도당위원장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엔 6·3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당권파 인사들이 주요 시·도당위원장을 맡았지만, 이번엔 주요 지역에서 비당권파나 계파색이 옅은 인사들이 자리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각 지역별로 미리 정한 순서에 따라 위원장을 정한 것인데, 공교롭게도 반(反)장동혁, 비주류 인사들이 많다”며 “지도부의 지역 행사뿐만 아니라 내년 전당대회에서 시·도당위원장의 협조를 구해야 할 장동혁 대표 측에선 불편할 진용”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