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7-28T20:35:03

충성론·병장론 활개…전역 때 '빚쟁이'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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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한 육군부대에 근무 중인 김모 상사(40)는 최근 고민이 많다. 소대 내 A 상병이 소위 ‘빚투(빚내서 투자)’를 하다가 약 4000만원의 손실을 봐 우울증 진단을 받아서다. 김 상사는 “요즘 부대 내에서 대출을 가볍게 생각해 ‘빚투’에 나서는 병사들이 많다”며 “병사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투자를 한다. 걱정은 되지만 불법도박이 아니어서 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