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0T07:45:00

李대통령, 민주노총 간담회서 “노동자 위한 정책이 노동자에 피해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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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며, 민주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 등 사회적 대화 기구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종국적으로는 노동자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노총 등이 투쟁 일변도로 대화를 거부하면서, 현실에서는 노동자 보호 제도가 노동자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개선하지 못하는 모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