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18:47:45

前해군장관 “재임 중 한화와 필리 外 또 다른 美조선소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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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펠런 전 미 해군 장관은 15일 “미국은 새로운 조선소와 훈련된 인력이 필요하다”며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인수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한화와 협력해 또 다른 조선소 사업을 추진하려 했다. 이름은 밝힐 수 없으나 한화가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하고, 그들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데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만들게 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억만장자 사업가 출신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펠런은 2025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해군 장관을 지내며 미국의 조선업 부활을 주도하고 한미 조선 협력에도 관여해 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