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2T05:31:18

조국 측 "김용남, 이태원참사 집회 구호를 '북한 지령'으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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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측은 12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를 향해 퇴진이 추모다 구호가 북한의 지령이라는 김용남 후보의 인식 문제 있다 고 했다. 박병언 조국 평택을 재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김용남 후보는 어제(11일) 오후 과거 발언 일부에 대해 사과했다. 사과 내용에서 이태원 참사 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지난) 2023년 8월 29일 YTN 뉴스나이트 방송에 패널로 나와 이태원 참사 집회 구호인 퇴진이 추모다 에 대해 북한이 정해준 구호 라고 해설했다 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3년 8·15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있다 는 발언으로 민주 진보 진영을 겨냥했다 고 했다.그러면서 윤석열은 집권 기간 내내 야당인 민주당을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으로 인식했다 며 때문에 통상적인 선거 절차로는 자신의 뜻을 관철할 수 없게 되자, 비상대권을 행사해 야당을 일소하겠다 며 일으킨 것이 12·3 내란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시) 김 후보의 뉴스 방송에서의 발언은, 민주주의 필수 요소인 집회와 시위에서의 발언을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으로 매도하는 발언 이라며 윤석열의 내란 실행의 배경 인식과 동일한 것이어서 매우 우려스럽다 고 언급했다.또 이번 지방선거 및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와 국가 발전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친 내란의 잔재를 일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 라며 김 후보는 윤석열의 내란 행위에 반대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2023년의 발언을 보면 윤석열이 내란 실행을 준비하던 시기 그 배경이 된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