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1T00:20:06

태광그룹, 고금리 부담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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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은 중소 협력사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태광산업은 전날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대출 협약 을 체결했다. 상생대출 은 태광산업이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가입한 정기예금 이자를 재원으로,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태광산업은 지난 2020년 신한은행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로 7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리인상에 따른 협력사들의 금융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생대출 재원을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렸다. 업체별 대출 한도도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