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5-27T08:21:00

[단독] 핵잠 내년 예산 150억 원 의결…내년 '상세설계·건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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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핵추진잠수함 계획 보고듣는 이재명 대통령 한국형 핵 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장보고N 프로젝트'의 내년 예산이 의결돼 내년부터 약 8년간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가 이뤄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기 개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이미 지난 22일 핵 추진 잠수함 내년 예산 150억 원을 의결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SBS에 "국방부 등이 방추위에서 의결한 150억 원은 핵 추진 잠수함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의 착수 예산으로, 기획예산처와 국회 심의를 거치면 더 증가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함정 건조 사업은 개념설계, 기본설계에 이어 동시에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하는 게 순서인데, 한국형 핵 추진 잠수함의 경우 이미 기본설계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본설계까지는 비닉사업으로 올해 말 마무리짓고, 내년부터는 공개적인 국가전략사업으로 8천 톤급 핵 잠수함 최종 사업 단계인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내년엔 핵 추진 잠수함 상세설계와 건조 사업자를 선정해 설계에 착수하는 게 군 당국의 목표입니다. 핵 잠수함 상세설계와 건조는 우리 조선업계로선 전인미답의 영역입니다. 미국과의 협상, 우라늄 농축도, 소형 원자로 완성 시기 등 변수도 많습니다. 우리 해군 최신예 잠수함인 3600톤 급 장영실함의 경우 상세설계와 건조에 약 6년이 걸렸는데, 핵 추진 잠수함은 이보다 2년 늘어난 8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부터 8년 후인 2035년은 한국형 핵 추진 잠수함의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