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0T07:23:36

정점식, 장동혁 거취 문제에 "집단지성으로 문제 해결해야…당원·의원 의견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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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0일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앞으로 의원님들과 원내에서 허심탄회하게 상의해서 소위 집단지성으로 대처해나가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YTN과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장 대표 사퇴론에 대해 이번 지방선거의 평가, 그 책임 문제에 대해 총의를 모아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원님들과 당원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결론이 난다면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이 같이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 본인 스스로 복당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당내에서 논의할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그는 한 전 대표도 우리 보수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며 만일 본인이 복당 의사를 밝힌다면 당내 의원님들의 의견, 당원들의 의견까지 수렴해서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 대해서는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법제사법위원장이다. 법사위원장은 전통적으로 제1야당에서 맡았다 고 했다.그는 언제인가부터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면서 소위 법사위를 통한 제1야당의 견제 기능이 무력화됐다 며 우선 법사위원장 문제에 집중을 하고, 핵심 경제 상임위원회에서 우리 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아야 견제와 균형이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고 주장했다.정 원내대표는 국회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화로운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우선은 투쟁보다 대화와 타협을 우선시하겠다 며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솔한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하겠다 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부분에 대해 많은 회초리를 받은 만큼 당을 조금이라도 화합으로 이끌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