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7T15:49:24

바이낸스가 넘긴 정보로… 러, ‘우크라 기부’ 자국민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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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우크라이나 지원 모금에 참여한 고객 정보를 러시아 수사 당국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당국이 바이낸스로부터 넘겨받은 암호화폐 송금 내역을 증거로 삼아 자국 정보기술(IT) 전문가를 테러 자금 조달 혐의로 기소했다고 17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러시아 수사 당국 문건에 따르면 중대범죄 수사위원회는 2025년 9월 체포된 IT 전문가 유리 벨렌키가 우크라이나 군대 등에 700달러(약 98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송금한 혐의를 적용했다. 바이낸스가 제공한 거래 내역은 해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