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8T19:54:32

“트럼프 탄핵” 의원이 주인공인 종전 선언 행사… 강경화·송영길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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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親與) 성향 한인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이달 24~26일 워싱턴 DC에서 브래드 셔먼 민주당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종전 선언, 항구적 평화협정 체결, 미·북 관계 정상화 등을 주요 의제로 하는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KPC)’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진인 셔먼은 2017년 도널드 트럼프 1기 때 트럼프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던 반(反)트럼프 의원으로 KAPAC의 후원을 받아 종전 선언 등이 포함된 이른바 ‘한반도 평화 법안’을 발의한 인물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축사하고 강경화 주미대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영배 의원, 김경협 재미동포청장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특파원단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