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0T15:46:00

학생부는 ‘복붙’하고 학폭기록 부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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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세부 특기 사항’과 ‘종합 의견’ 등이 대학 입시에 반영되고 있지만, 상당수 교사가 여러 학생의 학생부에 똑같은 내용을 ‘복사·붙여넣기’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학교폭력 상담 기록을 부실하게 관리하거나, 학생부에 적힌 가해 기록을 부당하게 지워준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