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3T03:30:42

국힘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출마 선언…"권력자 셀프 면죄부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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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윤용근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3일 대한민국은 권력자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라며 국회에서 권력자의 셀프 면죄부를 막아내겠다 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부·여당을 겨냥해 공소취소 특검법, 재판 정지법 등 권력자의 범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모든 입법 시도를 끝까지 막아내겠다 고 말했다.그는 법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자, 국민을 발 아래 두려고 하는 정치, 헌법보다 권력을 앞세우는 오만이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며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법치와 헌정질서를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되찾겠다 고 했다.지역구를 두고는 ▲ 금강 벨트 통합 관광·경제 허브 구축 ▲농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농지 임대 기본연금 특별법 제정 ▲공주대 의대 설립 추진 및 부여·청약 대학병원 분원 유치 등을 공약했다.윤 후보는 앞서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가 윤어게인 논란이 불거지면서 불출마를 선언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두고 어제 공천 확정을 받고 나서 연락을 올렸다 며 축하하고 열심히 해서 꼭 이겨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다 고 전했다.이어 정 전 부의장은 공주·부여·청양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 이라며 큰 유산을 이어받고 극복할 부분은 극복해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바로잡고 공주·부여·청양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했다.아울러 이번 국민의힘 보궐선거는 당 대표를 중심으로 지도부와 당연히 함께 할 것 이라며 모든 당원과 국민이 다시 한번 실력 있는 지역 일꾼을 뽑는 자리 라고 강조했다.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전날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후보로 윤 후보를 확정했고,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의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