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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5T21:25:00
엄마가 날 죽일 거 같다 전국 1등 강요→골프채 폭행...끝내 살해한 아들[뉴스속오늘]
원문 보기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14년 전인 2012년 9월 6일,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8개월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지모군(범행 당시 18세)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장기 3년 6개월, 단기 3년을 선고받았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당한 지군은 2011년 3월, 사흘간 밥을 굶기고 잠도 못 자게 한 채 밤새도록 골프채와 야구방망이로 자신을 폭행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지군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 면서도 피고인 같은 사춘기 자녀를 둔 어미의 심정으로 피고인의 장래를 위해 기도하겠다 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