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04:38:43

맞는 순간 홈런 직감 이정후, 홈런-멀티히트 MLB 커리어 하이 , 팀은 9회말 동점 허용→승부치기서 역전패 [SF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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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98에서 0.300(414타수 124안타)으로 복귀했고 출루율과 장타율도 0.335, 0.447로 높아졌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82가 됐다. 지난 2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는 경기 초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1회초 요르단 알바레스에게 2루타, 아이작 파레데스에게 안타, 호세 알투베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뒤 1회말 첫 타석에 이정후가 나섰다. 초구를 때린 공은 외야로 향했으나 유격수 제레미 페냐가 잘 잡아내며 아쉽게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