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6T15:44:00
국내 유일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원문 보기올해 81회째를 맞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한국 야구의 역사이자 숱한 야구 스타를 키워낸 유망주의 등용문이었다.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룡기의 위상은 다른 아마추어 대회와 비교를 불허한다. 고교 야구 전국 대회가 여럿이지만, ‘선수권(Championship)’이라는 명칭은 청룡기에만 붙는다. 일본 고교 야구 대회 고시엔(甲子園)도 마찬가지다. 봄과 여름 두 차례 열리지만, 무게감은 ‘전국야구선수권대회’ 명칭이 붙는 여름 고시엔이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