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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20:00:00
침핀으로 찌르고 입에 테이프…어린이집 교사 학대, 동료들도 방관
원문 보기경북 성주 한 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세 살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0일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지난 6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보육교사 A씨와 50대 원장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세 살 원생에게 음식을 강제로 먹이고 손과 다리를 뾰족한 침핀으로 찌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로 확인된 사례만 40건이 넘는다. 사건반장 에서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A씨는 원생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이고, 뱉지 못하게 입을 막았다. 원생의 머리를 잡아 넘어뜨리고, 침핀으로 신체를 찌르거나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장면도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