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22:00:00

아이맥스 찾아 서울서 대전까지... ‘오디세이’ 원정 떠나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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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 사는 대학생 신명호(25)씨는 지난 8일 영화 ‘오디세이’를 아이맥스(IMAX)관에서 보기 위해 KTX를 타고 대전을 찾았다. 서울 지역 주요 영화관의 아이맥스 관람석이 일찌감치 매진됐기 때문이다. 신씨는 “서울에서 오디세이를 아이맥스로 보려면 최소 2주는 기다려야 했다”며 “그나마 남아 있는 자리도 화면을 제대로 보기 힘든 맨 앞자리뿐이라 대전까지 내려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