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9T15:43:00
“아찔한 베드신의 성공 기준은… 여배우 어머니가 선물한 꽃다발”
원문 보기국내 여배우 중 개성과 연기력으로 어디서나 인정받는 여배우 3인방이 있다. ‘기생충’의 조여정, ‘더 글로리’의 임지연, ‘히든페이스’의 박지현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또 있다. 같은 감독의 19금 영화에 출연한 이후 스타로 급부상했다. 영화 ‘음란서생’(2006)을 시작으로 올해 연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대우(64) 감독이다. 김 감독은 조여정을 ‘방자전’(2010)에 캐스팅해 대중이 몰랐던 매력을 발산하게 했고, 신인이었던 임지연을 ‘인간중독’에 출연시켜 대종상 신인상을 안겼다. 박지현은 ‘히든페이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이어 ‘와일드 씽’까지 뻗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