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01:00:30

영하 30도에도 따뜻하게 …삼성전자, 美와 차세대 난방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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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협력해 영하 30℃ 이하의 극한 추위에서 적용 가능한 차세대 난방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관련 연구를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뒤 미국 알래스카의 극한 환경 에서 기술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연구 과제명은 한랭지용 증기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 개발 로 영하 30℃ 이하의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내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의 핵심인 증기압축 기술은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외부의 열을 실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난방과 냉방, 온수 공급까지 가능한 공조기기를 구현하는 데 핵심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