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7T02:00:00

국토부, 철도 정비 강화… 고속철 고장 시 30분 내 대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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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열차 고장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에 대체 열차를 투입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역에 예비열차를 상시 배치한다. KTX 등 고속철 노후 부품 교체에 2000억원을 지원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된 열차를 운행 시 형사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 TS(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 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가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은 올해 들어 열차 고장으로 인한 운행장애가 다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까지 열차 고장 운행장애는 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건보다 9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