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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8T10:37:00
더 놔두면 상처받을까봐 20세 LG 신인 1⅔이닝 조기 교체, 사령탑 배려 있었다... 박시원·김윤식도 계속 선발로 뛴다 [부산 현장]
원문 보기LG 트윈스 투수 유망주 김윤식(26)과 박시원(20)이 당분간 계속해서 선발 투수로서 기회를 얻는다. 염경엽 LG 감독은 28일 부산 LG-롯데전이 우천 취소된 뒤 일단 박시원은 계속 선발로 간다 고 힘줘 말했다. 박시원은 송수초(해운대리틀)-센텀중-경남고 졸업 후 2025 KBO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60순위로 LG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경남고 시절 키 193㎝ 몸무게 93㎏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묵직한 직구와 각이 큰 슬라이더가 매력적이라는 평가였다. 박시원의 직구 RPM(분당 회전 수)은 2500이 넘는다. 다만 불안정한 투구 밸런스로 제구가 좋지 않아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LG 스카우트는 5회, 70구 이후에도 시속 150㎞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스태미나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