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0T15:39:00
백성을 향하던 ‘왕의 길’… 그 길을 ‘K팝의 왕’이 지난다
원문 보기BTS가 21일 서울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로 활용하는 곳은 근정문(勤政門)→흥례문(興禮門)→광화문(光化門)→월대(月臺)로 이어지는 이른바 ‘왕의 길’이다. 만약 임금이 백성과 만나려 했다면, 경복궁의 정전(正殿)인 근정전에서 출발한 뒤 그 남쪽 문인 근정문과 흥례문을 차례로 지나,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나서서 지금의 월대 자리에 이르러야 했기에 붙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