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4T11:33:26
톈안먼 사태 37주년 미·중 충돌… 검열로 진실 못 지워 vs 내정간섭
원문 보기美 국무, 톈안먼 사태 관련 中 공산당 검열 비판… 中 외교부 역사적 사실 왜곡이자 내정 간섭 미국과 중국이 중국 톈안먼광장 민주화 시위 유혈 진압 37주년을 두고 충돌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톈안먼 사태 37주년을 하루 앞두고 중국공산당의 어떠한 검열도 과거의 진실을 지울 수 없다는 규탄 성명을 발표하자 중국은 내정간섭 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루비오 장관은 3일 톈안먼광장 학살 제37주년 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6월4일은 중국공산당이 군대에 톈안먼광장과 그 주변에 있던 평화 시위대 수천 명을 공격하도록 명령한 지 37주년 되는 날이라는 것은 세계가 기억한다 며 (중국공산당이) 아무리 검열하더라고 과거를 지울 수는 없다 고 강조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와 평화적 집회라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당성은 언젠가 입증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