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6-03T22:17:00

본투표함 열자 뒤집혔다…결국 웃은 추경호 두 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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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보수의 심장'으로 불려 온 대구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쳤죠. 개표 초반에는 김부겸 후보가 앞섰지만, 추경호 후보가 역전을 하면서 유권자들을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보수의 심장'으로 불려 온 대구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쳤죠. 개표 초반에는 김부겸 후보가 앞섰지만, 추경호 후보가 역전을 하면서 유권자들을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0.8%포인트 차이, 초박빙으로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던 대구시장 선거. 4선 의원과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낸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3선 의원과 윤석열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낸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맞붙은 빅매치였습니다. 사전투표함이 먼저 개표되며 초반엔 김 후보가 앞서나갔습니다. 어제(3일) 저녁 28.8% 개표 상황에서 김 후보는 52.3%, 추 후보는 46.7% 득표로, 표차가 2만 표 이상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본투표함이 개표되면서 차츰 차이가 좁혀지더니, 오늘 새벽 1시쯤 개표율 44% 수준에서 추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서며 역전이 이뤄졌습니다. 12년 만에 대구시장 재도전에 나섰던 김 후보는 추 후보보다 먼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부겸/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대구에 경쟁이 벌어지고 여야가 시민께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서비스로의 정치 가능성을 우리는 봤습니다. 끝까지 경쟁해 온 추경호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10여 분 뒤엔 추 후보가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당선을 알렸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대구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부겸 후보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도 드리고.] 오늘 오전 4시 반 기준 추 후보가 득표율 53%로, 김 후보를 약 8%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