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집값 상승, 尹정부 무능·오세훈 행정 합쳐진 결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이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과 전세난은 모두 이재명 정부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며 그러나 이는 원인과 결과를 모두 비튼 명백한 허위 주장에 가깝다 고 했다. 김현정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서울 부동산 정상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주택 공급 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장 재임 시기인 (지난) 2022~2024년 서울 주택의 착공은 10년 평균 대비 65% 수준 이라고 언급했다.이어 특히 지난 지선에서 매년 8만호, 5년간 36만호 공급을 약속하며 당선됐던 오세훈 후보의 공약(公約)은 실제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던 공약(空約)에 불과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드러난 명백한 팩트 라고 말했다.아울러 오 후보가 요란하게 홍보해왔던 신통기획도 구역 지정 에만 치중하다 보니 인허가, 착공으로 넘어가는 시간은 지연돼 부동산 적시 공급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빈 수레만 요란한 깡통기획이었다는 것도 드러났다 며 더구나 서울 집값 급등은 오 후보가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푼 기간부터였다 고 했다.그는 원인과 결과 모두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부동산 정책 3년과 오 시장의 보여주기 식 행정 5년이 합쳐져 발생한 결과 라며 그럼에도 국민의힘과 오 후보 측은 오직 임기 1년도 안 된 이재명 정부 탓만 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라고 말했다.또 이재명 정부는 오직 그 뒷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 이라며 공급 시계도 최대한 앞당기고 있다. 태릉 골프장 등 주요 부지는 당초보다 1년 빠른 2029년 착공을 추진하고, 강서 군 부지·노후 청사 복합개발 등 2900호도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