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슬기로운 전기생활 오픈…39종 에너지 서비스 제공
원문 보기[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와 함께 흩어져 있던 에너지 서비스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에너지절약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 을 공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슬기로운 전기생활은 국민 누구나 합리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면서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이다. 에너지 복지혜택, 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안내 등 주요 서비스는 지난 16일부터 제공 중이다. 플랫폼에선 요금 지원 혜택이 필요한 모든 고객을 위해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등 7개 기관에 흩어져 있던 전기 사용과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 39종을 통합·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내 혜택 찾기 기능에서 가구원 수, 자녀 수 등 간단한 조건만 입력하면 놓치고 있던 에너지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또 주택, 상가, 공장 등 용도에 맞는 재생에너지 지원 방법(용도별 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제도)을 안내하고, 복잡한 보조금 절차와 생소한 용어로 접근이 어려웠던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했다.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요금 절감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요금 시뮬레이션 기능도 선보인다. 공장 등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로 사용 시간을 조정 할 경우 절감되는 요금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한전 관계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전기 사용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국민이 적극 활용해 편리한 에너지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한전은 국민 참여가 사회적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가 곧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15일까지 플랫폼 방문, 에너지절약 관련 영상 시청 등 참여 실적에 따라 한전이 기부금을 마련한 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노후 주택 개선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