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野 부산 의원들 지방선거 앞두고 한자리…"선거 승리 위한 일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우지은 전상우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부산 지역 의원들이 13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박 시장과 정동만·김미애·박성훈·박수영·김도읍·주진우 의원 등 부산 지역 의원 12명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중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정 의원은 모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박 시장님이 특별히 올라와 경선을 통한 화합 차원에서 모임을 하게 됐다 며 이날 모임의 배경을 설명했다.박성훈 의원은 이번 부산시장 선거만큼은 반드시 국민의힘이 다시 가져와야 한다는 일념으로 부산 의원 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 말했다.박 시장은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신다고 해 경선 과정의 여러 면에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왔다 고 했다.박 시장은 이날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대표 발의 법안(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해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걸 보고 실망스러웠다 며 엑스포 실패 이후에 급조해 만들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이다 고 비판했다.이어 글로벌허브도시 비전을 세운 것은 그 이전 몇 해 전부터 시작한 거고 비전을 법으로 구체화해야 한다는 준비는 이전부터 돼 있었다 며 이재명 대통령 한 마디에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 책임정치라는 차원에서 비켜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계획과 관련해 결국 시민들 힘으로 쟁취해야 한다 며 시민들이 서명한 법안이고 얼마나 부산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지 인식하는 과정인 만큼 시민들이 강력하게 법 통과를 요구하면 어떤 정권도 이를 거스를 수는 없을 것 이라고 답했다.한편 박 시장과 의원들은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출마 시사는 어떻게 생각하냐 는 질문에 시장이 답변할 질문은 아닌 것 같다 , 북구 의원들이 알아서 처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swoo@newsis.com